이번 리뷰는 'Oakley''Racing Jacket' 모델 리뷰를 하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이전에 포스팅 했던 블로그에서 가져와서 워터마크의 주소는 현재 블로그의 주소와 다릅니다.)

 

뭐 오클리야 레저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을 수가 없는 브랜드라 생각하고,

 

레이싱 자켓은 현재 오클리의 죠브레이커(Jaw Breaker) 모델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레이싱 자켓 모델의 기원은 Jaw Bone 이라는 모델이 선행하였고, Jaw() Bone() 렌즈를 교체할때 형상이 턱의 뼈와 유사하다고 죠본이라는 네이밍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이싱 자켓의 경우는 져본과 스프릿자켓, 윈드자켓에서 몇가지 기능(?)을 보안했다고 하며, 장점을 취합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한가지 확실한 부분은 순정 렌즈인데, 져본의 경우에는 에어벤트(Air-Vent)가 없고, 레이싱자켓에 있습니다.


에어벤트는 제품 설명에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져본, 레이싱 자켓은 가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니, 오클리 자체가 가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퀄리티 또한 애매한 메이커의 고글보다는 더 나은 듯 하네요..

 

하지만, 정품의 퀄리티는 따라갈 수 없는점, 홍콩 sa급 명품만 보아도 모든 부분이 비슷하더라도, 약간의 차이가 명품을 만들듯이 오클리 고글 또한 프레임 부분에서는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 핏이라던가, 만듦새 같은 부분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는 점!

 

사실, 오클리가 유명한게 렌즈인데, 같은 프레임이라도 다양한 렌즈군이 출시된답니다! 그리고 렌즈에 따라서 가격차이도 천차만별이지요. 하지만, 가품의 경우는? 2~3만원대의 가격에 프레임 그리고 약 5~6종류의 렌즈까지..

 

 

주저리주저리가 길었는데, 일단 제가 구매한 모델은 레이싱자켓, 프레임은 메트블루 아이스, 렌즈는 오클리에서 가장 유명하다고하는 블랙 이리듐, 그리고 클리어렌즈가 함께 들어있는 모델입니다.

 

클리어렌즈라던지 야간용렌즈를 구매하려고 하면 재고도 잘 없을 뿐더러, 가격 또한 8~10만원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가품을 사서 렌즈만 쏙 빼놓고 판매하는경우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중고로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클리어렌즈가 있는 모델이라 야간에도 장착할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한 듯 하네요

 

 

중고로 구매했는데, 판매자분이 모든 구성품을 다 챙겨놓는분이셨습니다.


 저도 물건을 구매할 때는 다시 판매할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기에, 모든 구성품을 다 챙겨 놓는 편이지요. , 영수증은 안챙기더라도 텍이라던지, 설명서 기타등등 등은 절대 버리지 않는 편입니다.ㅋㅋ

 

 

옆쪽 오클리 마크를 바꿔주는 것인데, 사실 사용할거같지가 않습니다..

 

 

뭐 아미컬렉션인가? 파우치도 디지털 무늬이고, 구성품도 죄다 이런느낌입니다.


원래 달려있는 블랙이 더 잘어울리기에 요놈은 보관해두기로 했습니다.

 

 

고글의 대각선 상세샷 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던 에어벤트를 볼 수 있는데, Air-Vent는 김서림 방지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위쪽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비교적 온도가 높은 수증기를 위쪽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듯 하네요! 

 

다리부분 상세샷

 

오른쪽 다리에는 모델 기본네임이 양각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Made in U.S.A

 

요즘은 차이나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직구한 제품의 경우에는 원산지가 밝혀져 있지 않다고 들었고,

 

오히려 가품에 Made in U.S.A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산 놈은 가품은 아닙니다.ㅋㅋ


 

정면샷

 

져지를 입지 않고 쓰게되면 정말 아재같은 모습이 연출되더군요.

 

 

 

파우치 상세샷

 

뭐 여타 다른 고글들의 파우치 등과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여분 렌즈를 항상 소지할 수 있도록 렌즈용 칸이 따로 있습니다!!

 

상당히 굳굳합니다.ㅋㅋ 


오늘은 사진에 비해서 글의 내용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약 1달간의 라이딩 후에 작성하는거라 장단점 같은 부분이 확실히 보임.

 

 

 

착용감 ★★★★★

 

이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눈이 매우 편합니다! 거의 뭐 야스오의 바람장막수준?


 

디자인 ★★★★☆

 

 오클리 레이다에 비해 레이싱자켓의 디자인 자체는 우수하나, 착용했을때 디자인이 약간 아재스러울 수 있습니다


 

차양 ★★★★★


뭐 렌즈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낮에 죽여줍니다.

 

 

밤낮 함께 쓸려고 Sure라는 업체의 변색렌즈를 구매하였는데, 변색은 되지도 않고 차양은 말 할 것도 없어서 클레임을 걸어놓은 상태. 렌즈를 새로 보내준다고 해서 새로 받아서 잘 착용중입니다 ㅋㅋ 오클리 고글 사용중이신분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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